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혜로교회 피지섬 신도 감금사건 (문단 편집) === 피해자의 호소 === [[파일:그알피지.jpg]] 신옥주의 만행의 결과로 은혜로교회에 빠져 인질로 책잡힌 신도들 때문에 그들과 그들의 가족 사이에서 가출, 이혼, 직장·학업·양육 포기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났다. 심지어 과천의 교회 부지 주변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은혜로교회에 빠진 아내를 찾으려는 남편이 경찰까지 동원해서 교회에 추궁하려 해도 교회 관계자의 제지로 막혀서 결국 못 찾을 정도[* 아마도 그 실랑이 동안 교회 관계자들은 하술할 집단합숙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려 하지 않은 듯하다. 그 합숙소는 교회에서 은밀히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로 피해자 가족들이 은혜로교회에 빠진 가족을 빼려 백방으로 노력해도 피해 신도들은 [[스톡홀름 신드롬|아이들까지 철처히 세뇌된 데다]][* 아내와 딸을 교회 손에 뺏긴 남자는 세뇌된 딸이 편지를 보낸 걸 보고 아연실색했다고 한다.][* 또 한 가지 사례가 있는데 피지 현지에 아들을 두고 온 채로 기적적으로 탈출한 중년 남성이 다시 피지에 돌아와서 외교부를 통해서 아들 및 아내와 연결했으나, 아무리 설득해도 세뇌가 되었는지 요지부동이었다고 한다. 아들을 설득하는 동안 한 햄버거집에 가서 같이 점심을 먹는데 세뇌된 대로 말하는 아들의 상태가 불쌍해 보여서 자기 먹을 것까지 아들에게 먹여 줬다고 한다. 이후 아들은 교회에 잔존한 채로 신옥주 목사 탄원서를 보내는 모습이 또 보도되었다.] 교회의 통제가 철옹성이라 번번히 실패했다. 참다 못한 피해자 30여명이 2016년 은혜로교회피해자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탈퇴자와 피해 가족들은 은혜로교회가 피지에서 탈출하려는 신도를 ‘타작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집단 폭행하는 등 사이비 종교집단의 전형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수사를 촉구해 왔다. 피해자 조모씨는 “지금까지 피지에서 탈출한 신도만 5~6명에 이르는 등 문제가 커지자 외교부에서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사건은 종교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사이비 집단의 반인륜적 사기 행각에 불과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그는 “아직도 가족들이 피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들은 조만간 신옥주가 석방된다며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 400여명이 피지에서 감금 및 폭행,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있는데 정부가 손놓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인터뷰에는 일정 응하지 않았고, MBC 인터뷰에는 응하기는 했지만 현지 교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출국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잡아서 다시 끌고 온다는 얘기가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